[아시아경제 오영주]
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는 교육부가 실시하는 ‘2013년 대학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전남소재 대학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목포대는 사회적 책무 실현을 위한 사회배려 대상자 선발 확대, 지역 고등학교와의 소통을 위한 고교 대학 간 연계 활동, 농어촌·도서벽지 등 정보 소외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입시정보 제공, 입학생 사후관리 등 입학사정관 전형 학생들의 선발에서부터 육성, 관리에 이어 졸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했다는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대 관계자는 “2014년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은 MNU인재 154명, MNU기초 및 차상위계층자 40명, MNU 장애인 6명 등 전체모집인원의 10.6%인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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