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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까매지는 건 有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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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까매지는 건 有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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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 가지 제품에 여러 기능을 모두 담아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멀티형' 화장품이 뜨고 있다. 다기능 제품을 구입하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 되고 한 번만 바르면 되는 편의성 탓에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여성들에게 올 인원 스마트 CC크림이 인기다. 기존의 BB크림은 자외선차단, 미백, 커버 등 몇 가지 기능을 섞어 베이스메이크업 단계를 함축시켰다면 CC크림은 스킨 케어와 메이크업, 영양 공급까지 모든 기능을 하나로 압축한 스마트 화장품이다.

LG생활건강 '오휘 CC 크림'은 스킨케어부터 피부톤 보정, 잡티커버까지 한번에 해주는 제품으로, 깨끗하게 빛나는 안색과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보습크림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면서 촉촉함을 선사하며, 마이크로 캡슐이 터지면서 개인의 피부톤에 맞게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이 가능하다.


얼굴, 까매지는 건 有罪 오휘 'CC크림'

LG생활건강은 땀과 피지, 수분에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담아 보송보송하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오휘 워터프루프 UV CC 크림'도 여름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베이스에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해 물놀이를 즐겨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세범 컨트롤 파우더를 함유해 피지에 의한 들뜸과 번들거림을 막아주어 얼룩짐 없이 첫 화장의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숨37 선 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은 외출 시 편리하게 메이크업 화장 위에 덧바를 수 있는 파우더형 선블록이다. 이 제품은 발효 에센스 성분이 다량 함유된 반죽을 그대로 구워내는 공법을 적용해, 발효 성분을 파우더 안에 그대로 보존한 독특한 개념의 자외선 차단제다.


'이자녹스 X2D2 CC선블록'은 3월말 출시 이후 4월부터 전국 보떼 매장에서 판매 1위를 지속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자녹스 X2D2 CC선블록'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주름개선ㆍ미백ㆍ보습의 스킨케어 효과까지 담았으며, 컬러 캡슐이 깨지며 본인의 피부톤에 맞춘 듯한 메이크업 효과로 피부를 화사하게 보정해준다.


서영진 이자녹스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CC크림은 BB를 뛰어넘는 신기능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자녹스 X2D2 CC선블록은 LG만의 앞선 기술력을 집약한 멀티 기능성 제품으로 X2D2, 피부나이 1/2 프로젝트의 브랜드 철학을 뒷받침하는 대표 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얼굴, 까매지는 건 有罪 까쉐 UV로션


남성들도 '피부미남'이 되기 위해선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LG생활건강의 '까쉐 비비 클로저 다크(BB Closer Dark)'는 탁월한 모공 및 잔주름 보정효과로, 피부톤이 어둡고 칙칙해 나이 들어 보이는 남성의 피부를 건강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까쉐 유브이 프로텍터 로션'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돼 번들거림과 백탁 현상 없이 산뜻하게 바를 수 있어서, 남성의 야외활동에 적합한 로션 타입의 선블록이다. 피부진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베르가못 오일 성분이 함유돼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까쉐 유브이 프로텍터 스틱'은 사용과 휴대가 간편해 수시로 덧바를 수 있고, 바른 듯 안바른 듯 티나지 않는 투명한 제형으로 손으로 따로 펴 바를 필요가 없는 보송보송한 사용감의 스틱 타입 선블록이다.


'보닌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 피니셔 쉐이킹 BB'는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마무리로 환하게 피부를 보정해주는 선블록 겸용 비비 화장품이다. 가벼운 질감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주면서 번들거리지 않는 깨끗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야외활동을 하면 피부는 급격한 건성화를 경험하게 되고, 강한 자외선과도 맞서게 된다"면서 "땀이 나면 꼼꼼히 바른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지워질 수 있어서, 수시로 덧바르기 좋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 덧발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TIP. 야외활동 후 피부관리법
야외 나들이 후에는 자극 받은 피부를 차가운 물속에 풍덩 담그는 것이 좋다. 자극이 된 부위를 차갑게 유지하는 것이 좋기 때문인데, 가능한 찬물로 세수를 하고, 찬물에 적신 타월을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5분 정도 넣어두어 차갑게 한 뒤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세안 뒤에 건조하거나 혹은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는 보습에센스와 로션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얼굴 전체 다소 두껍게 발라주면서, 피부에 모두 흡수되도록 천천히 지압해 주면 좋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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