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에스엠이 2분기 실적 우려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10시1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1.78% 내린 3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5600원을 기록,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는 증가하겠지만 수익 배분과 판매관리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에스엠의 올 2분기 실적은 매출 360억원, 영업이익 9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