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씨스타의 애교사진이 공개됐다.
씨스타는 12일 공식 트위터에 "1년 만에 컴백이라 그런지 정말 떨리고 긴장됐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그런지 활동이 기대되네요"라며 "멋진 무대 보여드릴게요! 씨스타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은 단체로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가 꽃", "초특급 컴백이네요", "반전매력에 쓰러져"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는 지난 해 '러빙 유(LOVING U)'를 통해 콜라보를 선보였던 이단옆차기가 작곡, 프로듀서 김도훈이 편곡작업에 참여했다.
또 탱고적인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져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 냈다는 평이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13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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