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정우성과 한효주, 2PM 준호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영화 '감시자들' 관계자는 11일 오후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우성과 한효주, 준호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며 "지난 10일과 11일 녹화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세 사람의 '런닝맨' 나들이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의 홍보 차원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정우성은 '런닝맨'에 첫 출연이라 더욱 관심이 뜨겁다. 한효주는 지난해 고수와 함께 영화 '반창꼬' 개봉을 앞두고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영화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개봉은 내달 4일.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