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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뫼비우스의 팔'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게시물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마일 프리큐어'의 한 장면을 캡쳐한 그림이 담겨있다.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미도리카와 나오'가 팔짱을 끼고 있는 장면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팔을 한 개 더 그린 것이다. 때문에 보는 이에게 팔이 무한히 꼬여있는 듯한 착각을 선사한다.
이 애니메이션은 등장인물의 손가락을 6개씩 그리는 등 수차례 작화상의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일본의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니찬네루(2CH)'에서는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안티 모임까지 만들어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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