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내달 19일까지 서울과 부산의 벤틀리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해 ‘2013 벤틀리 섬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벤틀리 전 차종을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의 벤틀리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벤틀리 고객들은 에어컨 냉매량 점검 및 보충, 냉방장치 기능, 각종 오일(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파워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등 총 16개의 정비 항목에 대해 벤틀리 전용 진단기에 의한 전자장치의 스캔 및 이상 여부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벤틀리모터스는 캠페인 기간 중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벤틀리 고급 머그잔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일반 수리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부품 공임 포함). 또한 고객들은 벤틀리 공식 수입 액세서리 및 부품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의 팀 맥킨레이 지사장은 “벤틀리는 세계 최고의 명차 브랜드로서 그에 걸맞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센터를 통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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