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금융법인 자산운용전략 세미나'를 12일부터 6월 한달간 부산, 대구, 대전, 서울 등 주요도시에서 개최한다.
금융법인 자산운용전략 세미나는 지속되는 저성장·저금리 시대를 맞아 금융법인의 자산운용을 돕고 효과적인 방법론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하반기 주식시장 및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이경수 투자전략팀장, 강성부 채권분석팀장, 투자자문부 김태형 포트폴리오팀장이 강연한다. 2부에서는 '저금리기조 속 금융법인을 위한 투자솔루션'을 주제로 우수 채권혼합형 펀드를 소개한다.
금융법인 자산운용전략 세미나는 12일 부산(서면 헤리움웨딩홀)을 시작으로, 20일 대구(신한은행 대구금융센터 강당), 24일 대전(신한금융투자 대전둔산지점), 26일 서울 강남(신한아트홀) 등 주요도시로 이어갈 전망이다.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금융법인의 자금담당자가 참여대상이며 지역별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권역 신한금융투자 지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봉수 IPS(Investment Products&Services)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저금리 투자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법인들의 고민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강연 내용이 금융법인 자산운용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고객지원센터(☎ 1588-0365)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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