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역장 김미란)은 최근 광주역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관내 북구청, 북부소방서, 역전파출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훈련 및 심폐소생술 등에 관하여 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역은 실질적인 가상훈련과 전 직원이 교육을 이수함으로서 비상시 고객의 안전센터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해 광주역뿐만 아니라 문화의 도시 광주가 ‘전국 1등 안전한 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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