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나라셀라가 운영하는 와인타임은 오는 15일까지 약 일주일간 와인타임 전점에서 전세계 100여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최대 78%까지 할인하는 '와인타임 디스커버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와인타임 디스커버리 프로모션에서는 최고의 보르도 와인 중 하나인 '샤또 페트뤼스'의 2007, 2008, 2009 빈티지가 각 1병씩 30% ~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특등급 5대 샤또 와인(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무똥 로칠드, 샤또 마고, 샤또 오브리옹, 샤또 라투르)의 2008, 2009 빈티지를 30% ~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들 와인은 2000년대 빈티지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것으로, 특히 2009년 빈티지는 5가지 와인 모두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 99점, 100점으로 평가 받았다. 2009년 빈티지 5대 샤또 와인은 5병을 세트로 110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미국 나파 밸리 최고의 컬트 와인 '스크리밍 이글'의 2003, 2004, 2006 빈티지도 각 1병씩 한정으로 20% 이상 할인되어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 와인의 우수성을 알린 '파리의 심판' 우승의 주역 '스택스 립', '샤또 몬텔레나' 등의 나파 밸리 최고 와인과 프랑스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방의 와이너리의 90년대 올드빈티지를 20% ~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와인타임은 지난 5일부터 부산점을 이전 오픈기념, '부한다 인피니투스 모스카텔'을 파격적인 가격 1000원에 판매하는 등 부담없이 즐기는 데일리 와인을 파격적으로 할인하고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알콜 와인 음료인 '비넷'을 1병씩,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명품 와인잔 '슈피겔라우' 캐주얼 레드 와인 글라스를 증정하며 꽝 없는 스크레치 경품 행사, 명함 추첨 행사, 오픈 기념 시음회 실시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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