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상선이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현대상선은 가격제한폭인 1550원(12.16%) 오른 1만43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도 상한가 마감이었다.
현충일인 6일 나온 북한의 남북대화 제의 내용에 금강산 관광 재개가 포함된 것이 모멘텀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상선의 급등과 함께 현대엘리베이터도 5.93% 동반 급등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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