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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8~9일 강화도 전등사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템플스테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외환은행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외환은행 영업점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한 총 22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틀간 발우공양, 108배, 스님과의 차담 등 한국의 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했다.
외환은행 외국고객부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 뿐 아니라 다양한 참여행사를 통해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초청행사로 외국인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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