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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주년' SS501, 팬들 향한 '감사 인사'… "더 오래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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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주년' SS501, 팬들 향한 '감사 인사'… "더 오래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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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SS501(더블에스오공일) 멤버들이 데뷔 8주년 기념 동영상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SS501 멤버 박정민,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은 8일 새벽 SS501 8주년 기념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동영상 속에서 "팬들과 함께 8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같이 나이를 먹어가자, 더 오래 같이하자"는 당부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앞서 SS501 팬들은 SS501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활동 당시의 사진들과 함께 랩핑된 버스를 제작, 지난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 동안 명동, 강남, 홍대입구역 등 서울 주요 시내를 운행하는 이벤트를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SS501 데뷔부터 활동 당시의 1위 히트곡 및 주요 활동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함께 추억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축하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SS501은 DSP미디어에서 기획 제작한 5인조 남성 그룹. SS는 '슈퍼스타(Super Star)'를, 501은 '다섯 멤버들은 영원히 하나'라는 뜻을 의미한다.


이들은 2005년 6월 8일 '경고'로 데뷔해 '네버 어게인(Never Again)',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 '데자뷰(Deja vu)', '내 머리가 나빠서',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 등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았다.


현재 SS501는 각 멤버가 소속을 달리하고 있지만, 그룹의 소속감과 유대관계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 현재 김현중은 키이스트, 허영생과 김규종은 B2M엔터테인먼트, 김형준은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박정민은 지난 5월 22일자로 전 소속사 CNR 미디어와의 손해배상 소송에 합의를 해줌과 동시에 법적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고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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