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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초 무사 2, 3루 상황 신본기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한 류제국이 아쉬워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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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6.07 20:54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초 무사 2, 3루 상황 신본기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한 류제국이 아쉬워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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