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대한전선이 무주기업도시 유상감자로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보게 됨에 따라 상승세다.
7일 오전9시227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거래일보다 115원, 3.90% 오른 3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대한전선은 자회사인 무주기업도시 유상감자를 통해 400억 원의 투자금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주기업도시 발행주식 910만주 중 91%를 유상감자해 대한전선이 보유한 96%(830만주)에 해당하는 400억 원을 회수하게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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