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전자가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기 위해 '초절전 제품 빅 세일' 행사를 7일부터 전국 LG전자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에 따라 '휘센 손연재 스페셜G' 에어컨과 '디오스 V9100 냉장고' 등 초절전 제품 약 30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를 잡아라' 온라인 경품행사를 벌여 추첨을 통해 총 2000만원 상당의 여름휴가비와 총 200만원 상당의 라푸마 등산용품 등을 준다.
2013년형 시네마 3D 스마트TV를 사면 최대 100만원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 적용 대상 제품은 ▲2013년형 LG 휘센 에어컨 5종 ▲2013년형 시네마 3D 스마트TV 8종 ▲냉장고 6종 ▲김치냉장고 3종 ▲트롬 세탁기 5종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LG전자 매장 및 LG전자 홈페이지(http://www.l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사상 최고 수준의 무더위와 최근 원전 가동 정지로 인해 에너지 절감이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며 "초절전 제품 사용을 적극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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