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가 전국 136개 점포에서 ‘홈플러스 좋은상품 PB 냉장면’ 17종을 내놓았다.
홈플러스는 물냉면, 비빔냉면 등 냉면류 5종, 감자칼국수, 생칼국수 등 국수류 6종, 소바류 2종, 스파게티류 3종, 짜장류 1종으로 식성 별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7가지 냉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1980원(사리류)에서 4980원(2인분 기준)으로 시중가 대비 약 20% 저렴하다.
홈플러스 좋은상품 PB 냉장면은 1인분 포장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4인분 포장까지 중량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음식의 식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면의 반죽과 소스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쫄깃한 냉면사리를 시원한 동치미 냉면육수에 말아먹는 물냉면은 저온숙성 공법을 통해 사리에 쫄깃함을 더했으며 메밀면은 메밀의 구수한 맛과 향을 살렸다.
PB 냉장면 출시 및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물냉면, 크림스파게티, 토마토스파게티, 메밀소바, 짜장면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냉면사리와 쫄면사리는 2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