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AD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 직원 40여명은 5일 오전 7시부터 목포시 대양동 월산마을의 고령농 강영복씨의 마늘밭(3025㎡)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강영복 할아버지는 “요즘 일손이 부족해 마늘을 어떻게 수확할 지 고민이었는데 직원들이 새벽부터 찾아와 이렇게 수확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돼 한시름 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노상래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