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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기타 삼매경에 빠졌다.
유리는 지난 4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노브레싱’ 내일 촬영해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리는 기타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야구 모자를 쓰고 일상 옷 차림이지만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이어 유리는 "밴드부 정은이가 되기 위해 딩가링딩가 열심히 기타치고 놀고 있답니다. 나중엔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무대 위 유리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 손가락에 물집 잡히도록 파이팅"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리 영화 찍는구나", "기타 연습 중인 여신 유리",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로 가수 서인국, 배우 이종석과 주연이 확정 된 가운데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19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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