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의회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기간은 짧지만 현안이 많아 관심을 끌고 있다. 당장 윤화섭 의장의 칸영화제 '외유'와 이에 따른 논란 확산으로 거취표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경기도청 노조가 주장하고 있는 도의원들의 특권 제한을 위한 '경기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상정 여부도 관심거리다.
아울러 이번 회기중에는 ▲경기도 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경기도 근로복지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학교 정규직 교사 확충 촉구 건의안 ▲경기도 공익적 반대 행위자 기록보관 등에 관한 조례안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결의안 ▲경기도 주택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경기도 유해화학물질 관리 조례안 ▲경기도문화재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지원 확대 촉구에 관한 결의안 ▲경기도 현대사 교육에 대한 경기도의회 결의안 등에 대한 안건심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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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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