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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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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아프리카TV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두고 한국대표팀이 펼치는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연전을 모바일과 PC로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최종예선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앞둔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관문으로, 오는 5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각)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경기에 이어 오는 11일과 1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 이란과 각각 치열한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아프리카TV는 모바일과 PC를 통한 생중계로 남은 3연전 모두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문 축구 해설위원 김정남, 이주헌, 한준이 치킨, 피자 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펼치는 ‘먹방’ 경기 중계를 선보여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이 브라질행 티켓 확보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더불어 아프리카TV에서만 가능한 ‘먹방’ 경기 중계, 채팅을 통한 실시간 응원 등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은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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