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엠블랙 미르 "정글·군대, 자진해서 다녀왔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엠블랙 미르 "정글·군대, 자진해서 다녀왔다"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힘겨운 개인 활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르는 4일 오후 서울 마포 합정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섹시비트(Sexy B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람들이 왜 힘든 곳만 가냐고 묻는다"며 "사실 몸으로 고생하는 게 체질에 맞아 자진했다"고 밝혔다.


미르는 엠블랙의 공백기 동안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오지를 경험했으며 MBC '일밤-진짜 사나이'로 입대하기도 했다.

미르는 새로운 목표에 대해 "여러 경험을 했는데 고산지대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엠블랙의 새 앨범의 타이틀 '스모키걸'은 자이언티와 프라이머리의 작품으로 악기를 최소화한 미니멀리즘한 곡이다. 감각적인 비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 그리고 중독적인 레트로 멜로디와 펑키한 기타, 멤버들의 소울 충만한 보컬이 감상 포인트다.


한편, 엠블랙은 이날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사진 정준영 기자 j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