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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 美 2개 병원과 91만달러 계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미국 헤켄색 마운틴사이드 병원 (Hackensack UMC Mountainside Hospital, 이하 마운틴사이드 병원)과 로워 벅스 병원(Lower Bucks Hospital)에 91만달러 규모의 심장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마운틴사이드 병원은 뉴저지 지역에서 손꼽히는 심장전문병원으로 1891년에 설립돼 365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워 벅스 병원은 400명의 의료진이 근무하며 암 수술로 인지도가 높다. 두 병원 모두 인피니트 제품의 우수한 기능과 빠른 서비스를 높이 평가했다.


인피니트 심장과 PACS는 심혈관 및 심장계통의 의료영상을 의료진이 효율적으로 진단하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심장질환이 늘고 있어 심장과 PACS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데이비드 스마로 미국 법인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하반기 판매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며 "미국 클라스 리포트를 통해 입증된 서비스로 고객이 만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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