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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탈주범 이대우가 서울로 잠입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울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서울역 주변 택시 기사들에게 수배전단을 배포 하고 있다. 이대우는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찬 채 달아났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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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3.06.03 16:02
수정2013.06.03 16:03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탈주범 이대우가 서울로 잠입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울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서울역 주변 택시 기사들에게 수배전단을 배포 하고 있다. 이대우는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찬 채 달아났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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