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호국보훈의 달’ 맞아 광산구 보훈단체 초청해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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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광산구 보훈단체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보훈 유공자 시상 및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한상이군경회 광주시지부 광산지회 김인유 씨 등 8명이 보훈 유공자로 선정돼 광산구청장상을 받았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다”고 시상의 의의를 밝혔다.
이날 시상식 이후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특수임무유공자회 최병식 광산지회장은 “그 동안 우리 보훈가족들끼리의 교류가 소원했다”며 “앞으로 보훈단체 간에 우의를 다지는 만남의 기회를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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