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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유준상이 '제 7회 더 뮤지컬 어워즈' MC로 무대에 오른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3일 "유준상이 현재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과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 뮤지컬 인들의 축제인 '제 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사회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삼총사' '잭 더 리퍼' '레베카'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유준상과 옥주현이 MC로 나선 '제 7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3일 오후 6시에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개최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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