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첫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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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광주 철도개통 100년’ 맞이 기념사업의 하나로 지난5월 31일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광주 철도개통 100년을 알리고, 오는 10월로 예정된 기념행사를 위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첫 행사였다.
200여 명의 철도 이용객과 주민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열린 이날 콘서트는 ‘산울림 음악클럽’에서 맡아 진행했다.
한편, 릴레이 콘서트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같은 장소에서 계속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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