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딸 공개, 수지와 막상막하 '꽃미모'

▲ 조성하 딸 공개(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성하(47)의 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 중인 조성하와의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조성하의 딸이 공개됐다.

조성하는 현재 '구가의 서'에서 담평준 역을 맡아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조성하는 "수지가 예쁜 짓도 많이 하고 나와 잘 놀아준다. 춤도 춰준다"며 "수지가 아주 예쁘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자 리포터는 "딸과 수지 중 누가 예쁘냐?"고 물었고, 조성하는 "막상막하"라고 답했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조성하의 딸은 고등학교 교복 차림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조성하는 또 "딸이 배우와 결혼하는 것에 찬성한다"며 "이승기도 좋고, 유연석도 좋고 최진혁이란 친구도 좋고 송중기도 좋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