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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아지인 척 하기' 슬리퍼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아지인 척 하기' 슬리퍼는 바닥에 동물 발바닥 문양이 도드라져 있다. 이 슬리퍼를 신고 모래사장을 걸으면 땅바닥에 동물 발자국이 찍히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슬리퍼는 '아시아토(ashiato)'라는 일본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이다. 슬리퍼를 신고 걸어다녔을 때 바닥에 찍히는 발자국은 강아지가 아니라 고양이 발자국을 따라한 것이다.
고양이 발자국 이외에도 티라노사우르스(녹색), 원숭이(오렌지), 도마뱀(청색) 등 총 4가지 종류가 있다.
아시아토는 "동물과 자연과의 공존을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이라고 이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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