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설록이 오는 11일까지 ‘워터플러스(WATER+) 10일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물 마시고 가벼워지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물 마시는 습관이 신체 건강과 미용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리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하루 섭취 권장량 1.5L의 물마시기를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모집되는 체험단은 여대생, 주부, 커리어우먼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의 10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워터플러스와 함께 10일간 물 마시는 습관을 실천하게 된다. 선발된 체험자에게는 10일 간 마실 500ml의 물 30병과 워터플러스 제품 3종의 풍성한 체험키트가 제공된다.
이들은 물병 인증 사진 촬영 등 물 마시는 습관을 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각 미션 수행 시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이, 전체미션을 수행한 체험단 중 추첨을 통하여 150만 원 상당의 아모레퍼시픽 VB다이어트 랩 이용권, 제주도 왕복 항공권 등 풍성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김정훈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땀을 많이 배출하는 여름에는 건강과 미용 모두를 위해서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터플러스 10일체험단’에 참가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워터플러스와 함께 몸이 가벼워지는 건강한 물 마시기습관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록 ‘몸이가벼워지는 물 워터플러스(WATER+)’는 녹차의 대표성분인 카테킨을 고농축한 신개념 건강 서플리먼트로 500ml 생수에 1포씩 넣어 마시면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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