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5일 중랑천 생태복원을 위한 중랑천 공동 정화활동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5일 중랑천 5.1㎞에 걸쳐 물놀이가 가능한 중랑천 생태복원을 위한 중랑천 공동 정화활동을 펼친다.
중랑천 인접 8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중랑천생태하천협의회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가 공동주관한 이번 정화활동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서울 성동구 한강 합류지점까지 중랑천 총 41.5㎞ 양방향 구간에 대해 자치단체별로 동시에 실시하게 된다.
중랑구는 이날 지역주민 학생 환경단체 공무원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천 둔치 중화체육공원에 집결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월릉교에서 장평교 구간 5.1㎞에 걸쳐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정화활동은 생태교란 야생식물인 돼지풀 등 외래식물과 환삼덩굴 등 덩굴성식물을 제거하고 중랑천 둔치와 하천내 바닥 오물 쓰레기 수거와 함께 방역차 8대, 살수차 8대, 쓰레기 수거차량 8대를 투입해 둔치 방역과 물청소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2월13일 의정부시와 중랑구ㆍ성동구ㆍ광진구ㆍ동대문구ㆍ성북구ㆍ도봉구ㆍ노원구 등 중랑천 인접 8개 자치구로 구성된 중랑천생태하천협의회가 용역최종보고회에서 공동추진 결의한 사업으로, 중랑천생태하천협의회는 중랑천 5.1㎞를 2020년까지 물놀이를 즐기면서 농사도 지을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