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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공급 과잉 우려등으로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64달러(1.8%) 내린 배럴당 91.9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가는 1.56달러(1.53%) 내린 배럴당 100.63달러를 나타냈다.


캐나다의 송유관이 원유 수송을 재개하면서 과잉공급 우려가 더욱 커졌다. 트랜스캐나다는 그동안 서비스를 중단됐던 키스톤 파이프라인을 다시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산유량 목표를 하루 3000만배럴로 유지하기로 했다.


8월물 금은 전날보다 19달러(1.4%) 떨어진 온스당 1393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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