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 시진핑 주석 중남미 3개국 방문차 출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트리니다드 토바고,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중남미 3개국 방문을 위해 31일 출국했다고 이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시 주석이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가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 3월 말 러시아와 아프리카를 방문한 이후 단행되는 두 번째 해외 순방이다.


중국 외교부는 시 주석이 이번 중남미 3개국 방문을 통해 각국과 경제, 무역, 교육,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다음달 6일 멕시코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들를 예정이다. 7일과 8일 양일간 미국에 머무르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동을 할 계획이다.




박선미 기자 psm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