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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종 전 成大 총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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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심윤종 전 성균관대학교 총장이 제21대 새마을운동중앙회장에 선출되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31일 경기도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심 전 총장을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심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내?외적으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다시 고조되고 있는 지금이 ‘제2의 새마을운동’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 회장은 이어 “이를 위해 조직은 체계성과 효율성, 창의적 아이디어와 사명, 구체적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문제가 있는 부분은 과감하게 개혁적 차원에서 새롭게 고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심 회장은 하이델베르크대학교대학원 사회학 박사를 마친 후 한국사회학회 회장, 17대 성균관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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