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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서울 ‘중랑천 장미축제’를 하루 앞둔 30일 시민들이 장미꽃을 보며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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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5.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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