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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싸이 나쁜손'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SBS '짝'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상미가 지난달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싸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당시 김상미는 "촬영 끝, 월드스타 싸이님과 함께. 수고하셨습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상미는 싸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싸이가 김상미의 허리에 과감하게 손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두고 네티즌이 '싸이 나쁜손'이라는 별명을 사진에 붙인 것이다.
한편 김상미는 29일 방송된 '짝'에서 뛰어난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으며 인터넷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하지만 과거 립싱크 가수 '바나나 걸'로 활동했던 경력이 알려지며 네티즌으로부터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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