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한국제약협회 업무협약…의약품관련 지재권 분쟁정보 및 제약산업 최신 기술정보 교류
$pos="C";$title="김영민(오른쪽) 특허청장과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이 협약서를 펼쳐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xt="김영민(오른쪽) 특허청장과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이 협약서를 펼쳐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ize="550,475,0";$no="201305300034038303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과 한국제약협회가 제약업계의 지식재산권을 강화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꾀한다.
30일 특허청에 따르면 김영민 특허청장과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29일 업무협약을 맺고 제약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재권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 했다.
특히 특허청과 제약회사들의 지재권분야 협력, 의약품관련 지재권 분쟁정보 교류, 제약산업 최신 기술정보 교류에 힘쓴다.
특허청은 ▲특허권 존속기간연장제도 손질 ▲국내 제약사의 특허분쟁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신약의 국·내외 특허분쟁자료 분석·제공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와 관련된 식약처와의 협력에 나섰다.
홍정표 특허청 화학생명공학심사국장은 “특허정책협의회 발족에 이은 업무협약으로 특허청과 한국제약협회를 통한 국내 제약기업과의 실질적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국장은 “협약의 성실한 이행으로 제약기업의 특허권 강화,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한 제약산업 발전에 구체적 도움이 될 수 있게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제약협회는?
동아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국내 207개 제약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 제약기업 모임이다. 특허청과 한국제약협회는 지난해 11월28일 지재권 중심의 제약기업 발전방향을 논의키 위해 제약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연구소장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갖고 특허청과 제약기업이 참여하는 특허정책협의회를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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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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