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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상큼한 셀카로 남심을 흔들었다.
구하라는 29일 트위터에 제주도 여행 중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이지만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하라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예쁘다", "구하라 민낯인데 잡티가 없네", "제주도는 왜 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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