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홈앤쇼핑, '수수료 최저' 中企제품 현장 생방송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이 30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서 개최되는 '2013년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에서 18%의 최저수수료를 적용한 현장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 판로지원 종합대전은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대형유통업체와의 만남의 장으로 올해로 4회째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행사에서 현장생방송을 진행하는 홈앤쇼핑은 31일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오후 3시 40분부터 90분간 18%라는 역대 최저 판매수수료를 적용해 중소기업 현장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생방송 스튜디오를 현장으로 그대로 옮겨 진행하며, 방송제작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홈앤쇼핑이 부담한다. 판매상품은 홈앤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녹차를 먹여 키운 다향오리 ▲신선한 제주 옥돔을 전통방식으로 가공한 '명인 이영자 제주옥돔' 등 2가지다. 홈앤쇼핑의 식품 전문 쇼 호스트가 판매방송을 진행하며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1일 오후에는 끼 많고 재능있는 쇼호스트 지망생을 선발하는 '쇼호스트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가장 큰 행사에 참여해 단독으로 2년 연속 현장 생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피부로 느낀 바를 방송 운영에 반영, 체감하는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