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공서영 아나운서가 LA 다저스 류현진의 완봉승을 축하하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히트 노런도 못하는 바보. 홈런도 못치는 바보지만 그래도 류현진 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완봉승을 따내며 시즌 6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류현진에 축하인사를 전한 공서영 아나운서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004년 클레오 5집 앨범 'Rising Again'(라이징 어게인)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CJ E&M XTM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특히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노출 의상으로 여러 번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