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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의 공기놀이', 팀배틀 도입…피자 200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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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의 공기놀이', 팀배틀 도입…피자 200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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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김준현이 나선 '김준현의 공기놀이'가 카카오톡 게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유민상-홍인규-김지호-정명훈-장기영이 게임에 가세하며 한 층 재미를 더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준현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씨투디게임즈(대표 김성달)가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론칭한 '김준현의 공기놀이'는 29일 팀배틀 도입을 선언하며 '준현이 친구들'을 불러 모아 유저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5일 첫 출시와 동시에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준현의 공기놀이'는 캐릭터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같은 종류의 캐릭터를 짝을 지어 먹는 방식의 단순조작, 무한 중독의 게임.

'김준현의 공기놀이'에 가세한 '준현이 친구들' 유민상-홍인규-김지호-정명훈-장기영은 모두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번에 도입된 팀배틀을 통해 실시간으로 유저들이 이룬 팀과 점수 경쟁을 벌인다. '준현이 친구들'이 실시간으로 자신들의 점수를 올려 합산된 점수가 공개되고, 게임 유저들은 본인을 포함한 내 친구 목록에 상위 4인과 합산된 점수로 이들과 말 그대로 '팀배틀'을 벌일 수 있다.


'김준현의 공기놀이' 측은 '준현이 친구들'의 점수를 넘은 유저들에게 미스터피자 200판을 선물할 계획이다. '준현이 친구들'은 29일 오후 6시 업데이트를 통해 공식 오픈되며, '김준현의 공기놀이' 측은 많은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이 외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김준현의 공기놀이'는 실제 공기놀이에서 느낄 수 있는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재미를 잘 살려냄과 동시에 어릴 적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했던 공기놀이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게임유저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출시 6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13일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게임' 반열에 올랐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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