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차와 기아차가 외국인 매수세 속에 오름세다.
29일 오전 11시3분 현대차는 전일대비 2500원(1.21%) 상승한 20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 창구 전체에서 총 5만3925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매수 상위창구에는 메릴린치, DSK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아차도 1900원(3.29%) 올라 5만9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현대자동차 노조, 금속노조, 현대차비정규직 3개 지회 등이 중단된 불법파견 특별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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