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나쁜손 포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나쁜손' 포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규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kyurin1022)에 "내 나쁜 손 발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배우 정경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규리와 정경호가 풀밭에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가운데 남규리가 정경호의 허벅지에 오른손을 올린 채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무렇지 않은 듯한 남규리와 달리 정경호는 당황한 듯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남규리는 앞서 "케미커플 어떻게 등극하는 건지 알려주세요"라며 공개한 사진에서 역시 정경호의 허벅지에 손을 올린 포즈로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정경호 당황한 것 같다", "너무 도발적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와 정경호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각각 정시현, 윤수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무정도시'는 거대 마약 조직과 이를 해체하기 위해 분투하는 경찰과의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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