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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12번째 해외 진출국인 미얀마에 매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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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12번째 해외 진출국인 미얀마에 매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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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29일 12번째 해외 진출국인 미얀마에 1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1호점은 경제수도 양곤의 최대 번화가인 사야산 로드에 로드숍 형태로 입점했다. 사야산 로드는 전문직 종사자 및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최고급 주거지로 유명 레스토랑과 패션 및 뷰티 스토어들이 밀집해 있으며 젊은 층의 유동 인구도 많아 패션 및 문화를 주도하는 상권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미얀마의 경제 상황을 반영해 기존에 진출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사전 홍보를 위해 론칭 전인 지난 3월부터 미얀마 전역의 주요 도로에 대형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 유통 전략은 미얀마 1호점을 거점으로 오는 7월까지 수도 네피도, 만달레이 등 주요 도시의 핵심 상권에 추가로 4개 매장을 열어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개점 전날인 28일에는 네이처리퍼블릭의 미얀마 및 한국 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양곤 지역의 최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린이 300명에게 점심 식사를 비롯해 쌀, 학용품, 간식 등을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VIP 행사에는 미얀마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해 매장 개점을 축하했다. 매장에는 한류 열풍으로 한국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스킨케어는 미백 제품을 선호했으며 아이섀도와 립글로스, 네일케어 등 색조 제품의 매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는 "미얀마 시장은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5개 매장을 열 계획"이라며 "자연 성분의 뛰어난 제품력과 진실된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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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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