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하와이지역의 해양 심층수와 자생 식물 성분이 함유된 '하와이안 프레시' 라인을 20일 출시했다.
'하와이안 프레시'는 수분 공급과 함께 모공 속 피지를 관리해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라인이다. 하와이의 대표 꽃인 히비스커스와 '신이 주신 열매'로 불리며 남태평양 원주민들 사이에서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온 노니 등의 식물 성분이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미네랄 오일, 인공색소 등 7가지 성분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와이안 프레시' 라인은 총 18종으로 토너, 세럼, 클레이 팩을 포함한 기초 스킨케어 11종과 바디 스크럽, 마사지 젤, 미스트 등 보디 케어 7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하와이안 프레시 클리어 토너'는 닦아내는 타입의 대용량 제품(400ml)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유분과 피지를 관리해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하와이안 프레시 클리어 세럼'은 실키한 사용감으로 피부결을 부드럽게 개선시켜 주며 모공 수렴을 도와 탄력을 부여한다. 가격은 각각 1만3000원이다.
'하와이안 프레시 클레이 팩'은 미세한 입자의 청정 클레이 성분이 뛰어난 흡착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가격은 1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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