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부동산중개학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후원하는 2013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정상화 방안 세미나'가 오는 31일 오후 2시 상명대 밀레니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동산거래 활성화방안에 관한 연구와 공인중개사법 추진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부동산시장 정상화 방안이 제시된다.
먼저 최완호 동원대 겸임교수가 '부동산거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부동산정책을 중심으로)'와 관련해 주제 발표를 한다.
이방주 한국부동산중개학회장은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불황으로 부동산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적인 측면과 거래제도적 측면에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부동산시장에 대한 분석과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학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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