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총싸움 게임 '스페셜포스2'가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럭키 퍼즐샵’을 28일 오픈했다.
럭키 퍼즐샵은 이용자가 특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퍼즐게임을 구현한 것으로 럭키 포인트 또는 캐쉬를 통해 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한 이용권으로 럭키 퍼즐을 하면 고급옵션 총기나 무기류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퍼즐 플레이는 퍼즐 조각을 클릭해 맞추는 정도에 따라 강력한 ‘고급옵션 총기’와 8종의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고급옵션 총기’는 레이저 포인트, 소음기 등이 장착돼 있어 총싸움의 재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럭키 퍼즐의 또 다른 재미는 퍼즐이 뒤집힐 때마다 섹시한 럭키걸 사진이 배경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퍼즐 종료 후 닫혀 있던 퍼즐이 모두 열리면 럭키걸의 전체 사진을 볼 수 있다.
넷마블은 “럭키 퍼즐샵 공개로 이용자들은 고급옵션 총기 등을 획득하고 더욱 실감나는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짜릿한 전투에 럭키걸을 감상하는 즐거움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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