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NH농협증권은 오는 29~31일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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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 ELS 1163호’는 한국전력 보통주와 롯데케미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10.0%(최대 30.0%)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
‘NH농협증권 ELS 1164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시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18% 이내 상승하면 지수상승률의 90%를 수익으로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6.2%(세전)의 수익이 가능하며 118% 초과 상승 한 적이 있을 경우는 1.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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