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신예 소년공화국이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소년공화국은 27일 공식 팬카페및 SNS채널을 통해 정식 데뷔 일자를 6월 5일로 발표했다. 이들은 원준, 다빈, 수웅, 민수, 성준으로 이뤄진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2년 여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했다.
소년공화국은 이례적으로 데뷔 전인 지난 3월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차세대 아이돌그룹으로 소개되기도 했으며, 4월에는 제주항공 모델로 발탁되어 이미 대중들에게 그들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또한 멤버 민수가 빅뱅의 태양, 장우혁, 애프터스쿨 등 다수의 안무 트레이닝 및 메인 댄서로 활동하기도 한 안무가 두부와 함께한 댄스 동영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약 2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소년공화국의 첫 싱글 '전화해 집에(Party Rock)'는 오는 6월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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