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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영화 '몽타주'가 꾸준하게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몽타주'(감독 정근섭)는 지난 26일 하루 전국 544개 상영관에서 17만 362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8만 7876명을 기록했다.
'몽타주'는 15년 전 범인을 찾아 헤맨 엄마 하경(엄정화 분)과 15년간 미제사건에 인생을 건 형사 청호(김상경 분), 눈앞에서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송영창 분)의 추격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한편 국내영화 '미나문방구'(감독 정익환)와 '고령화가족'(감독 송해성)은 각각 누적 관객수 33만 2282명, 110만 429명을 기록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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